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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머신] 5주차_미션 "기본미션"

  기본 미션 Q. K-평균 알고리즘 작동 방식 설명하기 A. K-평균 알고리즘은 K개의 군집화를 하는 알고리즘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순은  1) 군집할 개수를 설정하면 K개의 중심을 랜덤으로 설정합니다. 2) 각 포인트들은 가까운 중심에 할당됩니다. 3) 할당된 데이터들의 평균값을 구하여 새로운 중심 값을 만들어냅니다. 4) 2번과 3번을 반복하여 중심 값의 변화가 없을때 까지 반복됩니다. 5) 중심의 값의 변화가 작은 상태 또는 거의 움직임이 없을 때 알고리즘은 완료가 됩니다.

딥 러닝이 처음이라면...


 

"딥러닝을 처음 시작하려는데..."

"인터넷 검색하면서 공부하기 힘들어서..."

"한 땀 한 땀 코딩하고 이유를 알고 싶어서..."


저는 위와 같은 분들에게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렁차게 파이썬을 공부하면서 데이터에 용기을 가지게 되어 머신러닝도 용감하게 도전하면서 새로운 딥러닝에 도전하고자 한다면 이 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가 아는 프로그래밍 책을 생각해보면 입문, 초급 책은 얇고 중급, 고급 책은 두껍다. 그리고 입문부터 고급까지 묶여있는 책은 "백과사전 인가?"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한다. 특히 고급 과정 혹은 응용 내용이 담겨있는 책은 두꺼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공부하다가 중도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중간부터는 내년 계획으로 미뤄두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 에서는 그러한 틀을 깨고 독자들에게 부담을 줄여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공부했던 나의 주관적인 장점 세가지를 소개 하자면

첫 번째 책이 얇다. 앞서 말했듯이 책은 얇을 수록 부담이 줄어든다. 물론 공부하려는 의지가 강하여 두꺼운 책도 감안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왕 얇다면 더욱 호감이 드는 책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 얇은 책으로 딥러닝의 모든 것을 끝내는 책은 아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뉘어서 설명하고 있고 두 책을 합친다면 양이 많겠지만 한 권을 먼저 끝냈을 때의 성취감으로 2편을 도전하게 된다. 사람마다 다를 순 있지만 책 한 권을 끝낸다는 것은 꾀 성취감을 느끼고 새로운 책을 도전하는 용기가 생긴다.

두 번째 딥 러닝의 대한 알고리즘 설명을 쉽게 알려준다. 사실 머신러닝 또는 딥 러닝 공부를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이부분에 대하여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알고리즘 하나당 굉장히 많은 내용이 있고 논문을 훑어 보며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실행하면서 인과 관계를 이해했을 때 나의 지식으로 들어오지만 이러한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린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보다 쉽고 알아듣기 편하게 설명해주며 각 코드마다 이유와 설명을 나열한다. 딥 러닝을 차분하게 한 땀 한 땀 공부하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세 번째 복잡한 수식은 그림으로 풀어준다. 딥 러닝을 독학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부분은 수식을 통해 스스로 도식표를 그리다보면 입체파 화가가 된 기분이 들때가 많다. 내가 그렸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도식이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어려운 글은 그림으로 설명했을 때 더 빠르고 가볍게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에서는 잘 활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수식에 헤메지 않도록 그림과 도표를 통해 탈출구를 제공함으로써 이 책을 끝까지 읽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처음 구매할 때는 몰랐지만 구매하고 스터디를 하면서 유명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나처럼 딥 러닝을 혼자서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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